ACT Group, 도쿄 오피스 개소로 사업 확장에 박차

2024년 5월 20일, 일본 도쿄 - 일본 도쿄 마루노우치에 새 오피스 개소를 기념해 ACT Group은 일본의 기후 목표 달성을 위한 국제 기후 시장의 역할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사고 리더들을 한자리에 모아 원탁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ACT는 창립 이래로 APAC 오피스에서 일본에 기반을 둔 고객들이 환경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으며, 이번 행사에는 미쓰이 글로벌전략연구소(Mitsui Global Strategic Studies Institute), 파리 협정 제6조 이행 파트너십 센터(A6IP), Puro.earth, Sumitomo Corporation, Marubeni Corporation, Anderson Mori & Tomotsune, DLA Piper, 일본 해외환경협력센터(OECC) 등의 사고 리더와 탄소시장 전문가들이 참석했습니다. 

원탁 회의 참석자들은 GX-ETS와 공동 크레딧 메커니즘(JCM) 등의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국제 기업들이 JCM에 참여할 때 직면할 수 있는 잠재적 과제와 일본의 기후행동 목표를 추진하는 데 GX-ETS가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영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ACT의 APAC 매니징 디렉터인 페데리코 디 크레디코(Federico Di Credico)는 이렇게 말합니다. "도쿄 오피스 개소는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지원한다는 ACT Group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있어 중요한 단계입니다. 일본은 GX-ETS를 통해 탄소시장 메커니즘의 힘을 활용하면서 규정 준수 시스템을 결합하는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개척하고 있습니다. 도쿄 오피스를 통해 ACT는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일본의 생태계와 더 잘 소통하고 증가하는 기후 목표를 지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토론에서는 국제 자발적 지침과 지역 제도 간의 경쟁 구조로 인해 기업이 직면하는 문제에 대한 중요한 우려가 제기되었으며, 일본과 같은 국가가 기후행동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국제 시장과 지역 제도 간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현재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달성하고 강화하기 위해서는 국제 협력이 절실하며, 국제 협력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탄소시장이 필요합니다. 파트너십은 기후행동을 추진하는 데 있어 핵심입니다"라고 파리 협정 제6조 이행 파트너십 센터(A6IP)의 카즈히사 코아쿠츠(Kazuhisa Koakutsu) 이사는 원탁 회의에서 말했습니다. 

ACT의 일본 진출은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든 역량과 탄소중립 여정의 각 단계에서 고객을 지원하겠다는 약속에서 비롯되었습니다. ACT는 도쿄 오피스를 통해 조직이 탄소 발자국을 측정하고 목표를 설정하며 배출량을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감축, 완화, 공개하는 환경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되었습니다. 

  

ACT는 현지 제품 외에도 글로벌 고객 및 파트너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일본 내 고객에게 글로벌 시장 전반에 걸쳐 맞춤형 혁신 솔루션을 제공하고, 기후 프로젝트 개발을 통해 영향력을 발휘하며, 복잡한 글로벌 공급망에서 발생하는 것과 같은 까다로운 배출원에도 탄소중립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일본 오피스는 상하이와 싱가포르에 있는 APAC 본사에 이어 ACT의 세 번째 APAC 오피스입니다. 또한 뉴욕, 파리, 런던, 암스테르담의 글로벌 본사에 이은 전 세계 7번째 오피스입니다.